우리의 고객은 어디서 정보를 얻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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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얻는 정보 ≠ 기업이 원하는 정보

대부분의 기업, 특히 사용자에게 직접 상품을 파는 B2C 기업의 경우는 하나 이상의 홍보 채널을 운영합니다.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블로그 계정을 통해서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이를 위해서 내부 전담인력이나, 규모에 따라서 전담 부서를 운영하기도 하고, 마케팅 홍보를 위한 외주업체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만들어진 컨텐츠는 고객에게 크게 공감대를 일으키는 것은 힘들지만, 어쨌든 우리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좀 더 사용자에게 공감을 일으킬 방법은 물론 있습니다. 고객이 올리는 것처럼,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컨텐츠 작성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여러명에게 요청할 수 있고, 어느정도는 사용자의 관점에서 작성되기 때문에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컨텐츠로 다수의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대행해주는 회사들도 많죠. 자, 그럼 된걸까요?

“Reputation monitoring for your business or brand is a critical part of your online marketing strategy.”

아직 문제가 있습니다. 내가 고용하거나, 리뷰를 요청하지 않은 - 수많은 불특정 다수가 우리 회사, 제품과 관련된 리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작성되는 부정적인 기사에 - 우리 회사가 한 줄 언급된다거나, 부정적인 정보들, 인지하지 못하는 시스템상의 버그, 불편들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고객들에 의해서 작성되고 - 또 다른 고객들에게 전파됩니다.

기업 정보 모니터링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

뉴스푸시 서비스는 이런 우리가 놓치기 쉬운 온라인상의 정보를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키워드만 등록해두면 - 메일 혹은 메신저와 같은 간단한 도구를 통해서 정기적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털 뉴스 메인화면에 우리 회사 관련 정보가 떴다던지(네이버 메인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해도 - 다음에 뜨거나, 혹은 네이버 모바일 메인에 뜨는 기사는 다르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우리회사 이름이 언급된 뉴스기사, 블로그 글, 카페의 게시물, SNS상의 글까지 - 여러곳에 흩어진 정보를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번, 혹은 상황에 따라 한시간에 한번, 어떤 대상의 경우는 발생하는 즉시 알림을 받고 - 대응을 해보세요. 좋은 기사는 내부 구성원에게 공유해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나쁜 정보에 대한 반박자료 & 대응방법을 고민해볼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